생활경제

고양이도 남의 떡이 더 커보여? 남의 사료 먹어 ‘폭소’

2015-05-27 00:29:36
[김혜진 기자]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속담이 한 눈에 보이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속담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에는 두 고양이가 식사를 하고 있는데 서로 몸이 교차된 상태에서 반대쪽에 있는 사료를 먹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바로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것을 자신쪽에 있는 사료가 아닌 다른 쪽에 있는 사료를 먹음으로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들도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긴 하나봐” “저렇게 먹기도 불편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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