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몸매 고민 "볼품없어, 스키니진 안 어울려" 망언 종결 나섰다

[장지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12월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아이유가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한 고민을 밝힐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의 녹화에서 아이유는 "이제 20살이 되니 슬슬 몸매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것 같다"고 입을 열어 주위의 집중을 받았다.

이에 MC 이승기는 "아담한 몸매가 예쁘지 않냐?"라고 출연진들에게 물었고 이에 아이유는 "내 몸매는 볼품이 없다. 골반라인이 예뻐서 스키니진이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스무살을 앞두고 겪는 고민들을 비롯해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다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들은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이정진, 김현주, 임정은, 류태준, 임백천, 변기수, 맹세창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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