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현지시각) 독일 일간 빌트는 "현지 튀링겐 에르푸르트의 한 목초지에서 괴상한 물고기 머리를 발견했다"며 그는 "머리는 부패한 외계인의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울프피쉬는 최대 2.5m까지 자라는 심해어로 태평양과 북대서양 일대에 산다. 눈이 튀어나오고 강한 턱과 뾰족한 이빨을 갖고 있어 공포스러움을 풍기지만 생긴 것과는 다르게 성격이 온순하고 식용으로 종종 사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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