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탈세 혐의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이 복귀할 수 있을까?
12월17일 서울중앙지검은 강호동의 탈세 혐의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검찰 측은 “연간 추징 세금이 5억원 미만인 경우, 반드시 국세청 고발이 있어야 조세포탈 혐의자를 처벌할 수 있는데 고발이 없어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지난 9월 세금탈세 의혹이 불거지자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 출연중이던 예능프로그램 KBS ‘1박2일’ MBC ‘무릎팍도사’ SBS ‘강심장’등에서 모두 하차했다. 하지만 검찰로부터 각하결정이 나오자 다시 복귀 할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현재 강호동은 외부와의 접촉을 삼가고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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