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카페이탈리코 “이태리에서 먹는 듯한 커피에 식사까지?”

2011-12-09 09: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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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인턴기자]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옷깃을 여미게 된다. 그럴 때 생각나는 것은 역시 따뜻한 커피 한 잔이다. 커피와 함께 몸도 녹이고,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커피전문점은 겨우내 따뜻한 안식처가 된다. 혼자 쉴 수도 있고 각종 모임장소로 머무를 수 있는 커피전문점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일 뿐 아니라 사교와 문화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커피전문점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택가나 사무실 주변 그리고 최근에는 대학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운영되는 커피전문점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전문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지만 대부분이 비슷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최근에는 커피만 제공하는 커피전문점에서 벗어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곳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태리 현지 커피의 고급스러운 맛을 보이며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극대화 시킨다는 ‘카페이탈리코’가 대표적인 경우다.

이곳은 커피 원두의 신선함을 위해 캡슐 커피를 사용한다. 고품질의 원두커피라도 공기에 노출되면 산화되어 맛이 변질되고 커피의 풍미를 느끼기가 어려워진다. 그에 반해 진공 포장된 캡슐 안에 들어있는 이태리 프리미엄 원두는 특유의 맛과 향을 간직하고 보존한다. 그렇기 때문에 캡슐에 담겨 늘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커피를 제공한다.

캡슐커피란 진정한 커피의 맛을 선보이고자 이태리 전문가로부터 로스팅, 그라인딩, 블렌딩 과정을 거친 커피를 말한다. 이 후 공기와 습기의 영향을 받아 맛이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진공상태의 캡슐로 포장을 한다. 한 캡슐에는 한 잔 분량의 커피를 제공한다.

더불어 냉동 와플 등을 내놓는 타 업체와는 달리 현장에서 직접 구운 따끈따끈한 6종의 와플, 4종의 머핀, 4종의 핫도그, 5종의 쿠키, 6종의 샌드위치, 4종의 베이글, 9종의 조각 케익, 크로아상, 프렛즐, 로티번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도 있어 고객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페이탈리코’를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파스타는 카페에서 만나보기 힘든 메뉴였지만 이곳에서는 식사와 함께 커피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날치알 크림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봉골레 스파게티 등 8가지의 파스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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