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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충격 레시피 '김종면' 공개…사발면 하나가 무려 1000kcal

2011-12-12 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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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1박2일' 김종민이 혹한을 든든하게 이겨 낼 고칼로리 우동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월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은 강원도 강릉 여행 2탄으로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퀴즈 정답을 맞혀 4만2천 원을 적립하게 됐고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다.

각자 먹고 싶은 즉석 음식과 컵라면 등을 쇼핑하는 과정에서 김종민은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다며 우동 라면과 통조림 참치, 즉석 밥을 구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이 세가지 식품을 모두 한 데에 섞었다. 특히 참치는 기름까지 제거하지 않은 채 통채로 쏟아 넣어 보는 이들을 충격케 했다.

이에 우동라면 480kcal, 참치 245kcal, 즉석밥 305kcal을 모두 섞은 총 1030kcal의 보기만 해도 느끼한 고열량 음식이 완성됐다. 그러나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은 한 번씩 맛을 보더니 "의외로 괜찮다"며 '김종면'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의 충격적인 레시피 우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다니까 먹어보고 싶다", "자주 먹으면 건강을 해칠 듯", "아 보기만 해도 김치 먹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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