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초승달녀 오슬비, 렛미인 닥터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다!

2011-12-10 12:30:44
기사 이미지
[연예팀] 초승달녀 오슬비 씨가 렛미인 닥터스 이지혁 원장에 의해 완벽한 얼굴라인을 자랑하며 새로운 삶을 선물 받았다. 오 씨는 12월9일 방송된 스토리온의 '렛미인’ 2화에서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택,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오 씨는 심하게 나온 주걱턱 때문에 외모콤플렉스에 시달리는 20대 젊은 여성이다. 그는 거리를 다닐 때면 남들이 볼까 두려워 긴 머리카락으로 가리기에 급급했다. 뿐만 아니라 심하게 뒤틀린 주걱턱 때문에 생긴 치아부정교합은 음식을 먹기 힘들 정도로 불편한 상황이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워 성형수술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에서 이를 지켜보는 아버지의 눈물샘은 마를 날이 없었다.

이번 메이크오버를 통해 변신한 오 씨는 "그 동안 사진을 찍거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를 때 자신 있게 머리를 묶고 올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기사 이미지
렛미인 닥터스 이지혁 원장은 "오 씨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턱이 정상보다 한쪽 턱이 크게 자람과 동시에 치아부정교합을 동반한 안면비대칭으로 발전했다"며 "이번에 오슬비씨가 받은 양악수술은 악간고정을 하지 않아 수술 직후 입을 열 수 있어 숨쉬기, 말하기, 먹기 등 편의가 제공되며, 회복기간이 빠른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원장은 "이번 성형수술을 통해 오 씨가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원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삶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또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들을 선발하며, 선정된 지원자들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2개월의 합숙을 통해 삶을 변신시켜주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 이지혁 원장 외 총 9명으로 구성된 렛미인 닥터스팀은 성형수술, 정신과 상담 등 개인별 솔루션을, 렛미인 스타일러 이경민과 김성일은 각각 의상과 메이크업을 전담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presslife@bntnews.co.kr

▶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겨울을 노려라!"
▶ 무한도전 2012 달력특집 카메라는 무엇일까?
▶ 김재우 성형고백, 당당히 받는 남성 성형 증가
▶ 송년회 핫 키워드 ‘핫팬츠’ … 각선미 뽐내려면?
▶ 홍수아 망언 스타 등극 “자꾸 빠지는 걸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