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린제이 로한, 마릴린 먼로를 모방한 전라 누드 '플레이보이 화보' 유출

2015-05-14 19:29:34
[민경자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촬영한 '플레이보이' 누드화보가 인터넷에 추가로 유출됐다.

최근 미국 연예전문 매체들은 "로한의 '플레이보이' 누드 화보가 우크라이나의 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유포돼 온라인 상에 급격히 퍼지고 있다"면서 '플레이보이'신년호 판매에 막대한 지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린제이 로한의 '플레이보이' 누드화보는 표지를 비롯 유출된 것 이외에도 이번 유출로 총 10장의 화보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전설의 '섹시 아이콘'인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금발머리와 빨간 립스틱 만으로 선정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올 누드로 린제이 로한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플레이보이'는 2012년 신년호로 이번 화보를 위해 무려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을 로한에게 모델료와 제작비를 들여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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