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원짜리 동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1970년에 발행된 200원짜리 동전에 한국은행이라고 큼지막하게 쓰여진 문구가 보인다.
이것은 독일 주화제조업체에서 특별히 제조한 수집용 주화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상용화되진 않았다. 200원짜리 동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자 12월1일 한국조폐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200원짜리 동전은 단순히 발행기념 주화로만 만들어 졌으며 실제 사용주화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200원짜리 동전에 이어 1000원짜리 동전도 눈길을 끌고 있다. 1000원짜리 동전은 올림픽 유치을 기념해서 한국은행에서 만든 동전이다. 이에 더해 대한민국 제 5공화국을 기념해 1981년도에 만든 1000원짜리 기념주화도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희소성의 가치인가? 200원짜리 동전 괜히 갖고 싶다” “왠지 200원짜리 동전 써 본 것 같아. 게임 동전으로 착각했나?” “1000원짜리 동전 상용화됐으면 좋겠다”며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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