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웃찾사 시즌2 ‘개그투나잇’ 공연, 방송보다 더 웃겨?

2011-11-30 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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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률 기자] 대한민국 국민의 웃음 치료사로 근심을 벗어버리고 웃음을 터뜨리게 할 웃찾사 시즌2 공연 ‘개그투나잇’이 11월부터 서울 목동 브로드 홀에서 시작되었다.

앞으로 6개월간의 전국 투어 일정에 돌입하는 ‘개그투나잇’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송중인 인기코너, 방송 미공개 코너, 신인들의 신선한 코너,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 단체관람객 맞춤형 코너, 방송 전 아이디어 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관객이 즐거운 공연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웃찾사 시즌2 공연 ‘개그투나잇’은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다문화 가정의 어려운 이웃들과 저소득층 자녀들을 행사에 초청하고 후원하려는 마음으로 전국 공연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선도부는 엄하면서도 약간의 허세가 가미된 선도부를 캐릭터로 발전시켜 만든 코너 돌아버려는 어리석은 신병 때문에 돌아버리는 선임들의 해프닝 코너 뮤직드라마는 기존작품을 뮤직드라마로 재구성 하여 웃음을 선사하는 코너 당연한 얘기는 중독성과 리듬감 있는 멘트로 재미를 선사하는 코너범인의 취향을 어리바리한 도둑의 해프닝 스토리 난리 났어! 는 인터넷 방송을 소재로 BJ의 행동으로 웃음을 주는 코너

웃찾사 시즌2 공연 ‘개그투나잇’은 (사)열린사회복지재단-문화 콘텐츠 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J-미디어 및 코리아뉴스방송이 주관방송 홍보대행하며 제주시,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ISOA-국예종(International School of Arts), 안소니앤테스, 아이러브치과, 사랑나눔회, 한국장애경제인협회가 공식후원을 하며 삼립식품, 동해운수, STX, 농협 목우촌, KB국민카드, 문수랑, 한경닷컴bnt뉴스가 협찬한다.

공연기간은 : 11월12일~12월4일까지 목동방송회관 브로드 홀이며 관람연령은 만 15세 이상이고 관람시간은 6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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