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프리미엄 헤드폰 한국 상륙!

2011-11-24 15:08:17

[박영준 기자] 반전과 평화를 노래했던 레게 음악의 전설, 밥 말리(Bob Marley)의 프리미엄 헤드폰 ‘더 하우스 오브 말리’가 11월25일 새롭게 개장하는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에서 국내 론칭 쇼케이스를 가진다.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11’에서 첫 선을 보인 ‘더 하우스 오브 말리(The House of Marley)’ 는 자메이카 레게의 이미지를 잘 살린 디자인과 친환경(Eco-Friendly) 소재를 사용 하여 언론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며, 밥 말리의 높은 음악성을 담아 사운드 표현력이 우수한 프리미엄급 헤드폰이다”라고 말했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The House of Marley)’의 전 제품은 패키지는 종이로 만들어지고,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과 목재, 패브릭 옷감, 가죽 등으로 만들어진다. 전체 수익금의 5%는 ‘원러브(1Love)’ 재단에 기부되며,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나라에 지원금을 보내고, 학교를 세우고, 물을 공급하는 등의 캠페인에 쓰이고 있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The House of Marley)’의 제품 라인업은 ‘쟈민’, ‘프리덤’, ‘데스티니’의 총 세 가지로 구분된다.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모델라인인 ‘데스티니 TTR’은 40mm 최고급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한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도 장착됐다.

제품의 외부는 FSC 인증 목재와 고급 가죽을 사용하여 착용감을 높였다. 중저음의 베이스가 주를 이루는 장르뿐 만 아니라, 락, 댄스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도 맑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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