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종국 매너손, 행여 닿을라 꽉 쥔 주먹 "젠틀맨이다~"

2015-05-03 02:26:38
[문하늘 기자] 가수 김종국의 매너손이 포착됐다.

11월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게 바로 매너손! 김종국'이라는 제목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을 캡처한 사진이 떴다.

사진 속 김종국은 카라의 멤버 구하라를 업거나 안으며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6월26일 방송된 '런닝맨'으로 게스트로 구하라와 노사연이 출연했다. 구하라와 짝이 된 김종국은 구하라에게 신체 접촉이 되지 않도록 두 손을 꽉 쥐거나 아예 허리띠처럼 두 손을 잡아 '매너손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김종국은 여성을 배려하는 매너가 습관화 되어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은 "매너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구만", "불끈 쥔 주먹 멋있다", "이런 남자 어디 없나?"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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