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아진, 가죽패션 '매트릭스녀' 변신 "아찔한 바디라인"

[문하늘 기자] '영광의 재인' 이진이 '매트릭스녀'로 섹시미를 과시한다.

11월17일 방송될 KBS 2TV 수목극 '영광의 재인'에서 이진은 타이트한 가죽 원피스와 레깅스, 가죽 부츠 차림으로 아찔한 '바디라인'을 과감히 드러낸다.

이진은 몸에 달라붙는 가죽 패션을 쑥스러워하다가도 감독의 사인이 떨어지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해 다부진 결단력이 느껴지는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차도녀'로서의 저돌적인 면모를 선보였던 이진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 된 초강력 섹시미를 한껏 분출하며 색다른 매력발산을 펼쳐낼 전망이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차홍주 역을 맡은 이진은 매회 새로운 패션과 아이템을 선보이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 천정명에게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낼 이진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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