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강철교 교통통제 정상화, 낙하물 차단판 임시 복구

2011-11-14 21:19:55

[장지민 기자] 낙하물 차단용 판의 파손으로 통행이 통제됐던 한강철교가 복구됐다.

11월14일 오후 2시께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과 한강철교 하단에 달린 PVC(폴리염화비닐) 재질의 낙하물 차단용 판이 뜯어져 철교에 매달리는 상황이 발생해 약 5시간 동안 현장 주변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이에 코레일 직원들은 바로 현장에 투입됐고 7시5분께 떨어진 차단판을 임시 복구하는 공사를 마쳤다. 현재 한강철교 위의 전동차 운행과 자동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용산구 소속의 청소용역업체 차량이 철교 아래를 지나다 차단판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8' 해당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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