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배우 박한별이 '슈퍼스타K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한별은 11월12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아! 드디어 사진 찍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한별은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는데 임윤택 단장님 보자마자 넘 떨려서 그만 말 한마디, 악수 한 번 못해보고 '안녕히 계세요' 라는 말만했어요. 1등 축하해요! 울랄라~울랄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평소 좋아하던 울랄라세션을 만나 들뜬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트위터를 통해 줄곧 울랄라세션의 팬을 자처해 온 박한별은 11월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스타K3'의 파이널 무대 관중석을 직접 찾아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 모두를 응원하며 카메라에 잡히기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11월11일 열린 '슈퍼스타K3' 결승전 무대에서 이소라의 '난 행복해'와 작곡가의 박근태의 신곡 '너와 함께'를 선보이며 버스커버스커와의 최종 경연에서 승리해 우승상금 5억 원과 각종 부상을 거머쥐었다. (사진출처: 박한별 트위터, Mnet '슈퍼스타K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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