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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형제들' 주원, 친모 사망소식에 정석원 멱살잡고 폭풍분노

2011-11-13 2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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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오작교 형제들'의 황태희(주원)와 김제하(정석원)의 갈등구도가 본격화 되고 있다.

11월13일 방송된 KBS 2TV '오작교 형제들' 30회에서 오작교 농장의 셋째아들 태희는 백자은(유이)에게로 소유권이 넘어 간 오작교 농장을 제하가 사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을 버리고 떠난 친모가 제하의 아버지와 재혼해 그를 길러왔다는 사실을 알고서 충격에 빠졌던 태희는 제하의 멱살을 잡고 "대체 날 찾아 온 속내가 뭐야"라며 격노했다.

이에 방송 말미 제하는 "나도 널 보고싶어서 찾아 온 게 아니다"라며 "사실 어머니가 돌아가셨어"라며 고백해 태희를 경악케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채업자들로부터 자은을 구해낸 태희가 상처 입은 손을 자은에게 맡기며 말 없이 상처를 어루만지고 붕대를 감아주며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안타까운 러브라인을 이어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진출처: KBS 2TV '오작교 형제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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