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미국 인터넷 뉴스방송 MSNBC는 영국 생물학회지 프로시딩스 B'에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의 니콜라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요호 국립공원의 고대 버지스 혈암지대에서 '바퀴벌레'를 닮은 절지동물의 발자국을 확인했다'는 연구결과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테고펠테는 몸길이가 무려 30cm까지 자라며 최소 50개 이상의 다리를 지난 것으로 밝혀졌다.
니콜라스 교수팀은 "테고펠레는 '버지스 혈암지대'에서 나온 절지동물들 보다 약 2배정도 크기 때문에 당시 최고의 포식자였고 해저를 기어다니며 사체를 파먹는 존재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presslife@bntnews.co.kr
▶ 수능시험 끝! 이젠 마음 편히 연애할래요
▶ <희소식> 블랙베리에서도 스마트폰뱅킹 된다
▶ '사랑과 전쟁2 - 슈스케3' 시청률 대결… 승자는?
▶ 빼빼로데이 “이승기가 받고 정형돈이 뺏어간다?”
▶ [싱글백과사전] 쉽게 따라하는 전구 갈아 끼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