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서울 서초구 교보타워 옥상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당국은 11월10일 오후 4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교보타워 26층 옥상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씨가 남긴 유서 등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여성에게서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동료 직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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