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영화배우 김추련(64)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김추련은 11월8일 오전 11시45분께 경남 김해시 내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같은 교회에 다니던 집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고인의 부검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빈소는 마산 동마산 병원에 마련됐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곳으로 가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한 연기자였는데 안타깝습니다" 라는 메시지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1946년생 故 김추련은 1974년 영화 '빵간에 산다'로 데뷔한 이후 영화 '비녀', '빗속의 연인들',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4장의 음반을 내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왔다. (사진출처: SBS '8시 뉴스' 해당 보도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빅뱅 퀸 인증샷 “Jeremy Scott, Jessie J… 인맥 어디까지?”
▶남규리, 레드애플 티저서 흰색 전신 타이즈로 ‘사이보그룩 완성
▶김태희 샤워화보, 속비치는 옷입고 샤워…아찔한 모습에 또봐도 '깜짝'
▶청춘불패 G8, 허리장화 프로필…무대 의상같아 ‘패션의 완성은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