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미친소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11월3일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이 개그맨 정찬우의 ‘미친소’로 완벽 변신했다.
반면 조용한 수업을 진행해오던 박하선은 학생들로부터 수면제라는 별명을 얻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이에 그는 각종 개그프로그램을 찾아보며 재미있는 선생님으로의 변신을 노력한다. 박하선은 그 중 ‘웃찾사’의 ‘미친소’를 드디어 찾아내 개인기 연마에 돌입하게 된다.
결국 미친소의 복고풍(?) 단발스타일의 가발, 큰 해바라기, 디스코룩과 롤러스케이트를 준비한 박하선은 “이번이 국어 시간인거죠?”라며 교실에 등장해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박하선 완전 웃겼다” “미친소가 다시 부활한 줄 알았다” “표정 어쩔거야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송중기 늑대손 ‘같은 손 다른 느낌?’ “김장훈-홍석천은 못된 손”
▶ 윤일상 미모의 아내 공개 '윤일상 독신주의 무너뜨릴 만도 하네'
▶ 대성 심경고백 "'살인마'라는 말 견디기 어려워…자살심정 이해되더라"
▶ '몸짱 아줌마' 정다연 최근 근황, 탄탄복근+글래머러스한 몸매 '40대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