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책상 낙서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책상에 자동자는 물론이고 일본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모습으로 낙서의 수준을 넘어선 듯 하다.
하지만 학교 책상은 공동물품이기 때문에 낙서를 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기에 씁쓸함을 자아낸다.
책상 낙서 종결자의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 잘그린다. 저 책상 갖고싶다", "지우라고 하기도 뭣하다", "다른곳에 그리지 노트 이런데도 도 많은 텐데 실력이 아깝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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