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칵테일 사랑' 마로-파라 10년사랑 드디어 결실

2011-10-28 21:50:57

[송현주 기자 / 사진 장수정 기자] 90년대 ‘칵테일 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혼성그룹 마로니에 출신 마로(43ㆍ본명 백종우)와 파라(31ㆍ본명 김지영)가 오늘 28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한지 무려 10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고 어헤드' 선교단체를 중심으로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고아들을 위한 봉사와 선교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아름다운 결혼식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파라는 현재 마로니에프렌즈 뿐만 아니라, 마로가 프로듀스한 마로니에걸스 멤버로도 활약 중이다.

마로는 지난 1993년 마로니에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90년대 중반부터는 전문 작곡가 겸 프로듀서의 길을 걷고 있고 2005년에는 마로니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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