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주혁-김선아 “왜 불렀어?” 뒤끝작렬 왜?

[박문선 기자] ‘런닝맨’에 김주혁과 김선아가 등장해 폭풍 예능감을 선보였다.

10월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김주혁과 김선아가 자리를 함께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누가 게스트로 올지 몹시 설렌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런닝맨’에 김주혁과 김선아가 등장하자 싱거운 반응을 보여 게스트들이 토라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저번 주 소녀시대 나왔는데”라고 말하며 뜨뜻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

심지어 게스트들을 다시 반기는 분위기로 오프닝 재등장을 연출했지만 또다시 김주혁은 ‘런닝맨’멤버들에게 버림받는 운명을 맞이했다. 이에 김주혁은 울먹이며 “나 왜 불렀어?”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10월23일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김선아-김주혁이 출연해 필사적인 추격전을 펼쳤다. (사진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형돈 족발당수, 우정의 표시로 재탄생 '웃음 폭발'
▶강민경, 허각에 데이트 신청…10시 반 이후에 양재동에서?
▶황정음 일자 앞머리 ‘5살 어려보이고 싶어? 앞머리 잘라’
▶이정민 아나, 17kg 감량 비법은 '복싱'…출산 전보다 더 예뻐져
▶하하 "어머니 김옥정 여사는 심리학 박사출신…괜찮은 집안"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