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최근 NFC 지원 LTE 단말기 출시가 늘고 있다. NFC 기술을 갖춘 LTE 스마트폰에서도 USIM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유비벨록스는 LG 유플러스에 4G LTE향 NFC USIM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월21일 밝혔다.
최근 유비벨록스는 메가박스시너스에 NFC 스마트존을 구축하고 NFC 서비스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에도 NFC 존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FC 지원 단말기에 NFC USIM칩이 들어가 있다면 메가박스시너스와 같은 NFC 스마트존 안에서 인터넷 연결 없이도 티켓 발권부터 검표 및 좌석 안내까지 가능하게 된 것.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유비벨록스는 LG 유플러스에 NFC 4G LTE향 NFC USIM 공급을 시작했다. 4G LTE시장은 3G사업자인 SKT, KT 이외에도 LG U+가 시장에 참여하며 모든 통신사들이 경쟁하고 있다”며 “4G LTE시장의 대두는 3G와 통신 방식 및 사용 망이 틀리기 때문에 USIM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인천문학구장에 NFC와 QR코드를 활용한 바 있다. 문학구장을 방문한 사람들은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고 음식을 주문하거나 주차 위치를 확인 혹은 선수, 경기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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