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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라우드23, 4계절 오이스터(굴)바 개설

2011-10-20 14:31:36

[김희정 기자]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겨울부터 즐겨 먹는다. 기온이 올라가는 봄부터 여름, 가을까지는 신선도 유지나 영양분 감소, 독소 등으로 인해 생굴을 먹는 경우가 드물다.

반면 11월부터는 탑클라우드23에서 제공하는 생굴요리를 4계절 내내 맛볼 수 있게 됐다. 탑클라우드23의 오이스터바에서는 여름을 비롯한 4계절 내내 영양이 풍부하고 싱싱한 굴 요리를 제공한다.

탑클라우드23이 1년 내내 싱싱한 굴 요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독특한 굴 양식법 덕택이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굴은 국내산 참굴로, 노르망디 양식법(수평망 방식)으로 길러낸다. 노르망디 양식법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썰물 때 수면위로 드러난 굴이 생존을 위해 보다 많은 영양분을 비축하게끔 유도하는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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