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가요계의 마이더스의 손 김형석 작곡가와 배우 서진호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0월22일 쉐라톤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김형석과 서진호의 결혼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김형석은 각종 방송을 통해서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사실을 알린 바 있으며 이미 2월 혼인신고를 마쳐 이미 법적으로는 혼인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업체 관계자는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형석의 결혼식은 신승훈, 김조한, 박진영, 김광진 등 톱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멋진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인맥이 워낙 넓어서 대규모 예식을 예상했으나 가까운 친지와 가족 150분 정도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김형석과 서진호는 2006년 지인들과 함께한 연말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3년 넘게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김형석 미니홈피,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놀라운 분필 낙서 '그래피티 아트', 도심에서 금광캐기도 가능해
▶ '용감한 시민상' 영화배우, 10대 청소년 성폭행 혐의로 기소
▶ 최일구 앵커 '뿌잉뿌잉' 애교로 '라디오스타' 속보 전해 '깜찍한 충격'
▶ [★화보] '얼음공주' 제시카, 고혹적 매력 발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