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스티브 잡스의 유작으로 알려진 아이폰4S가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애플은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4S가 10월14일 첫 출시 이후 3일 만에 4백만 대 이상 판매 되었다고 10월18일 밝혔다. 이는 3일 판매 기준으로 아이폰4 출시 때 기록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일각에서는 판매국의 확대와 아이폰을 취급하는 이동통신사의 증가가 판매량에 일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28일에는 22개국에서, 연말까지는 70개국에서 추가로 발매 될 예정이다.
한편 애플은 iOS 5를 선보인지 단 5일 만에 2천5백만 이상의 사용자가 iOS 5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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