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배우 김소은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10월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연출 윤재문)’에서 류진은 김소은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너무 벗었잖아요? 가슴이 너무 파였잖아요~ 조금 덜 파인 걸로 입어봐요”라고 김소은에게 조언했다.
류진은 자신이 직접 김소은 웨딩드레스를 골라주며 “그 드레스로 해요~신부는 우아해야 해요”라며 탄성을 자아냈다.
10월10일 진행된 김소은 웨딩 촬영에서 김소은은 마치 동화 속 ‘팅커벨’을 연상케했다. 김소은 미니 웨딩드레스는 어깨라인을 드러내 튜브톱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플라워 헤어 코사주로 수줍고 설레는 신부의 모습을 러블리하게 연출했다.
김소은은 웨딩드레스 촬영을 마치고 “나이가 어려서 웨딩드레스를 입을 일이 많지는 않지만 이런 씬이 있을 때마다 설렌다. 웨딩드레스가 주는 의미 보다 웨딩드레스가 보기만해도 예쁘고 화려해 보여서인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은 웨딩드레스 방송은 10월17일 MBC ‘천 번의 입맞춤’ 18회에서 전파를 탔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 MBC‘천 번의 입맞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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