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축복받은 몸매의 '화성인 식탐녀'가 화제에 올랐다.
10월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하루 음식 섭취 열량이 1만5000kcal에 육박하는 식탐녀가 출연했다.
또한 식탐녀는 스튜디오에 출연해 초코과자에 생크림 케익을 얹고 마요네즈까지 뿌려서 먹기 시작했다. 식탐녀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MC들에게 "매일 아침에 이렇게 먹는다. 3분 만에 케이크의 반 정도를 다 먹는다. 과일같은 것은 잘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게다가 식탐녀는 지나치게 많은 일일섭취량에도 불구하고 168cm의 키에 49kg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식탐녀가 하루에 섭취하는 양은 고된 훈련으로 소비열량이 큰 수영선수 펠프스의 12,000kcal, 장미란 선수 10,000kcal 보다도 높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식탐녀 외에도 보양식으로 동물의 피를 즐겨먹는 특이 식성의 흡혈귀녀 화성인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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