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펜트하우스에서 팬티바람? 인테리어 감각 "놀라워!"

[문하늘 기자] 남성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펜트하우스 내부가 공개돼 화제다.

10월11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된 짤막한 문구를 남기며 아동용틱한 파자마 입는 과정을 4컷에 담은 코믹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중은 처음엔 "후쿠타로로부터 받은 이것 너무 귀엽지 않나요?"라며 만족감을 표했으나 막상 입어보자 마음에 들지 않는지 파자마를 패대기치며 "이런 걸 입을까!"라는 분노에 찬 트위터를 남겼다. 이에 파자마를 입고 시무룩한 모습의 후쿠타로 씨의 뒷모습이 찍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에서 시선을 끄는 건 김재중이 살고 있는 펜트하우스의 구조. 김재중은 7월 30억에 이르는 펜트하우스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체공학적 설계의 의자와, 사각형이 꼬인 것 같은 조명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가구들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의자들이 정말 예뻐요. 어디서 사셨는지?", "파자마 센스 대박", "결국 입으실 거면서. 앙탈은"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는 일본 지진 피해지역을 위해 성금 6억원을 기부했으며 이 중 일부로 재난민들의 쉼터가 건립됐다. (사진출처: 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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