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한 신개념 강연 페스티벌인 'S20청춘페스티벌'이 11월5일 토요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최근 젊은이들의 고민인 취업, 스펙, 그리고 열정 등 다양한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줄 'S20청춘페스티벌'은 신한은행과 마이크임팩트가 S20 브랜드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함께 개최한다.
'S20청춘페스티벌'에서는 청춘들이 롤모델로 삼고 그들의 스토리를 듣고 싶어하는 멘토들의 강연과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1차로 공개된 연사 라인업에는 영화배우 이범수와 얼마 전 제대를 하고 열정적인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차 라인업에는 삼성출신의 코미디언 정형돈과 뽀로로 신화를 만든 최종일 대표도 청춘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3차 라인업을 통해서는 여성스피치로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전정신을 깨우고 있는 김미경과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장재인이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뿐만 아니라 인디계의 전설 몽니, 델리스파이스 등도 콘서트에 참가해 분위기를 한껏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교수법 전문가이자 교육멘토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조벽’ 교수도 젊은이들의 열정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마이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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