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SBS '스타킹이'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해온 MC 강호동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사연과 함께 자막에 남겨 화제다.
10월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마지막 게스트인 박남수 씨가 사기 소송을 당한 어머니가 된장을 만들 형편이 되지 않아 이제 마지막 된장만이 남았다는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 된장'을 들고 나온 박남수씨의 눈물 사연과 강호동이 오버랩 되면서 '힘내라'는 자막이등장했다.
한편 다음주 15일 '스타킹'에서는 강호동의 빈 자리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방송인 붐이 메울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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