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표정 4종 세트 "'늑대의 유혹' 상큼함이 그대로"

[문하늘 기자] 배우 이청아의 표정 4종 세트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의 새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여주인공 이청아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깜찍 발랄한 표정 4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에서 이청아는 과거 배구 선수 출신의 고등학교 체육 교생 양은비역을 맡았다. 이청아는 아날로그식 순정을 간직한 캐릭터의 매력을 순진한 모습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표정으로 표현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콘티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코끝을 살짝 찡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대기 시간에 셀카를 찍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얼굴 근육을 풀기 위해 볼에 바람을 넣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이청아는 정일우, 이기우를 비롯한 꽃미남 군단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청아는 촬영이 시작되면 금새 양은비가 되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끈다고.

이청아는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함께 하는 배우들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영화 '늑대의 유혹' 촬영할 때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꽃미남 라면가게'로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꽃미남들과 이청아가 함께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10월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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