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두바이에 위치한 ‘어반 테일스 펫 리조트(Urban Tails Pet Resort)’. 애완동물들을 위한 초호화 호텔인 이 곳은 사람은 들어갈 수 없고 개와 고양이 등 애완 동물만 입실 가능하다.
자신의 동물을 맡긴 주인은 호텔 곳곳에 설치된 웹캠 화면과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애완동물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객실 비용은 1박기준 70달러 선이며, 최대 개 70마리와 고양이 40마리까지 수용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완동물을 위한 초호화 호텔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사람보다 더 호강하는 것 같다” “솔직히 좀 사치인 듯 보인다”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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