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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검사’ 연정훈, 유조차 폭발 ‘노홍철 홍카 폭발보다 더 충격?’

2011-10-02 1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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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총 30억 제작비 스릴 넘치는 범죄수사극 ‘뱀파이어검사’가 그 포문을 활짝 연다.

10월2일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가 첫 화부터 다이내믹한 영상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압도한다.

‘뱀파이어 검사’ 1회에서는 ‘유조차 폭발씬’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촬영 당시 군산시 협조를 받아 8차선 도로를 통제한 후, 36시간 동안 촬영이 이어졌다.

‘뱀파이어 검사’ 감독은 “폭발씬을 위해 촬영 관계자들이 2주일에 걸쳐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NG를 절대 허용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 긴장된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특히 자동차 추격씬에서는 연정훈이 대역 없이 위험천만한 질주를 멋지게 소화해 내, ‘뱀파이어 검사’ 관계자들도 최고의 강심장으로 인정했을 정도다. ‘탑 기어 코리아’ 진행자이기도 한 연정훈은 뛰어난 드라이빙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뱀파이어 검사’ 관계자는 “뱀파이어 검사는 독특한 영상미와 스릴 넘치는 볼거리,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수사과정이 합쳐진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연정훈, 이영아, 장현성, 이원종, 김예진 등 굵직굵직한 연기파 배우들이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범죄 수사극. ‘뱀파이어 검사’는 10월2일 밤 11시 첫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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