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나루토' 실사판 화제…'그림자 분신술' 이게 가능해?

2015-04-13 17:59:02
[문하늘 기자] 일본의 인기 만화 '나루토'의 실사판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나루토 질풍전-드리머즈 파이트 1편'이라는 제목으로 10분 가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일본의 인기 만화 '나루토'를 직접 사람이 연기한 일명 '실사판'. 이 영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디영화제작사 다우전드 파운즈 액션 컴퍼니가 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극 중 만화캐릭터들의 능력인 그림자 분신술, 나선환 등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처리해 네티즌의 찬사를 받고 있다.

'나루토'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네", "오랜만에 만화책으로 보고싶다", "영화도 가능하겠는데?"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루토'는 키시모토 마사시의 작품으로 단행본이 1억1000만부 넘게 발행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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