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힙합 듀오 리쌍의 길과 배우 신세경이 비장함이 돋보이는 사진을 찍었다.
10월1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힙합 커플. 신욘세와 제이길"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지난 주 신세경은 MBC '무한도전'의 하나마나 행사 시즌3에서 길의 파트너 바다 대신 참석해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무한도전' 하나마나 공연 시즌3는 '정형돈-정재형', '길-신세경', '유재석-이적', '하하-고영욱-우승민', '박명수-김신영-춘드래곤', '노홍철-박효준', '정준하-스윗소로우 인형' 등 총 일곱 팀이 인천, 안산, 수원 등을 중심으로 경기도 일대의 학교, 공장단지, 재래시장, 찜질방, 군부대를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과 만나 즐거운 공연을 펼친다. (사진출처: 길 트위터 /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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