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고우리, 치과엔 왜? "뻥튀기 먹다 이 부려졌어요"

2011-09-30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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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뻥튀기로 인해 치과에 간 사연을 전했다.

9월30일 고우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가 깨져서 치과에 왔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고우리는 후드를 뒤집어쓰고 사각 뿔테 안경을 쓴 채 심통난 표정을 하고 있다. 고우리가 이가 깨진 이유는 바로 뻥튀기. 같이 올라온 사진에서는 간호사가 '뻥튀기 드시다가...'라고 쓴 글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뻥튀기 테러네요", "도대체 어떤 뻥튀기를 드셨길래", "음식 씹는 거 힘든데 완전 고생하셨겠다"라며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일본 진출한 레인보우는 오리콘 차드 3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진출처: 고우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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