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배우 박진희와 송일국이 종편방송 jTBC의 '발효가족(MI, MW미디어)'에 캐스팅됐다.
KBS 미니시리즈 '부활', '마왕'으로 수많은 마니아들이 뒤따르고 있는 박찬홍 감독, 김지우 작가의 '발효가족'은 인생살이에 서툰 한식집 가족들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들이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발효가족'은 jTBC 개국 특집 드라마로의 방송이 결정되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강산은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 '천지인'의 둘째 딸로, '천지인'의 주방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양식요리사의 길을 선택한 인물이다.
10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박진희는 "오랜만에 박찬홍 감독님, 김지우 작가님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서 매우 기쁘고 설렌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을 무대로 펼쳐지는 '발효가족'은 jTBC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로
방송되며, 12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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