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공효진 커플, 결혼 독촉 커플 1위 선정 "연애는 이제 그만"

[문하늘 기자] 류승범-공효진 커플이 '가장 결혼이 기다려지는 연예인 커플 1위'로 선정됐다.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는 8월22일부터 28일까지 네티즌 1,119명을 대상으로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 연예인 커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인 '류승범-공효진'이 39%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네티즌은 "류승범, 공효진’커플에 대해서 연인으로 오래 동안 만났으니 이제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며 좋겠다"라는 의견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황정음, 김용준' 커플이 20.1%로 2위, '세븐, 박한별'은 11.2%로 3위를 차지했다. '지성, 이보영' 커플은 8.8%로 4위, '백지영, 정석원' 커플은 7%로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송창의, 리사', '이상윤,남상미', '쌈디, 레이디제인'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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