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고유가 시대의 해결사를 자처하는 소형 신차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홈페이지 방문자 415명을 대상으로 ‘가장 기대되는 소형신차’를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 기아의 '프라이드'와 국내출시는 미정인 쉐보레 '볼트'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프라이드는 이전 모델을 통해 한국 소형차 시장에서 고연비 차량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세단과 해치백의 4, 5도어 두 가지 모델은 각각 1.4 가솔린과 1.6 GDi 엔진을 장착으로 높은 연비를 구축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포르테 쿱과 현대의 엑센트에서 증명된 ‘1.6 GDi 엔진’은 프라이드에서도 향상된 출력과 토크로 좋은 가속성능과 15.7km/ℓ(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출차 중에는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 시에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1.6 GDi 에코 플러스' 모델에 엑티브 에코 시스템과 공회전 제한 시스템을 적용해 17.7 km/ℓ(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실현했다.
공동 1위를 차지한 전기차 쉐보레 '볼트'는 전기차다. 2010년 말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이 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시판 예정에 없다.
한국GM은 "올해 시범 운영한 결과와 국내 인프라에 따라 쉐보레 ‘볼트’의 국내시판 대한 일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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