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이천도자기축제가 ‘불의 여행’이란 주제로 이천 설봉공원 일대에서 9월24일부터 한 달간 개최된다.
‘장작가마불지피기’ 등의 행사로 개막을 알리는 이번 이천도자기축제는 160여개의 도예업체와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 참여로 다채로운 체험, 전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특히 ‘도자막걸리 100인 쇼룸’은 이천 도자 작가 100명이 ‘막걸리는 이 잔으로 먹어야 제 맛이 난다’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제안하는 막걸리 잔 500여 종을 공개한다.
체험 행사는 작가와 함께 하는 ‘대형 화분 만들기’, 나만의 그릇과 접시 등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프라이빗 도자관’, 흙을 주무르고 던지며 흙의 촉각과 느낌을 맛 볼 수 있는 ‘돌레돌레 도자 흙공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장은 ‘5존을 찾아 떠나는 두 배 만족 도자여행’이라는 주제로 착한존, 토속존, 흙공방존, 푸드존, 기획 이벤트존으로 마련해 동선마다 이벤트와 전시를 만날 수 있도록 특색화 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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