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한상원 ‘이적 냉면 다 가져갈 셈?’ 이적의 초조한 눈빛…大폭소

2015-04-06 22:33:36
[김혜진 인턴기자] 가수 이적과 한상원의 냉면을 나누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적과 한상원이 식당에 나란히 앉아 냉면을 나누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한상원은 이적의 냉면 그릇에서 자신의 그릇으로 면을 덜고 있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이적은 젓가락을 꼭 쥐고 아쉽다는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한상원이 덜어내고 있는 냉면의 양은 이적의 심정을 이해할 법한 꽤 많은 양이라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표정만 봐도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어쩌다 냉면을 나누게 됐을까?” “저 걱정하고 있는 눈빛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한상원과 이적은 밴드 긱스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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