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토] 한예리-송새벽 '비록 영화서는 마주치지 않지만 연인처럼'

2011-09-16 22:45:03

[백성현 인턴기자] 이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송새벽, 한예리, 이주승 주연의 영화 '평범한 날들'의 언론시사회가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됐다.

'평범한 날들'은 평범하지 않은 삶들을 살고 있는 30대 보험설계사 한철(송새벽), 20대 액세서리 디자이너 효리(한예리), 10대 바리스타 수혁(이주승)의 이러한 불현한 아픔에 관해 이야기 한다.

특히 이번 영화는 송새벽의 첫 독립영화 출연작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2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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