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배우 엄지원이 생애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엄지원은 올해 UN이 선정한 '산림의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KBS1TV 환경스페셜 '폐목재, 숲을 살리다'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았다.
특히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만큼 출연료를 자진 반납하고,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해 환경 보전 실천에 써달라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밝혔다.
그동안 엄지원은 세계 각국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고,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왔다. 평소 자연과 환경, 지구 살리기에도 관심이 많아 이러한 관심은 지난 7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 콘서트' MC를 맡기도 했다.
환경과 지구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엄지원의 첫 다큐 내레이션 도전기는 14일 밤 10시10분, KBS1TV 환경스페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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