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고속도로 교통상황’ 일부 구간 정체, 오후부터 본격정체 예상

2011-09-10 11:12:29

[라이프팀]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일부 정체구간이 나오고 있지만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9월10일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부선은 부산방향 오산 나들목과 천안 분기점까지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옥산 휴게소와 남이분기점 사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역시 음성휴게소를 지나 남이분기점까지 긴구간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산나들목에서 홍성나들목까지 빠져나가기 힘들다. 서천 나들목과 군산나들목사이도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몇몇 구간을 제외하면 큰 정체구간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본격적인 귀향길이 시작되는 오후부터는 차량이 몰리며 정체현상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상황)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탱탱한 동안피부 만들기, '술(酒)'이 보약?
▶ [모더네이쳐 스토리①] '피부'도 자연으로 돌아갈 때
▶ 한 달 15만원 가능 … ‘연비’ 좋은 중고차는?
▶ 추석 선물,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때!
▶ 초보 며느리가 가져야 할 필수 앱 Bes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