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제는 부산에서도, 이수근의 '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

2011-09-09 09:54:52

[전부경 기자] 이수근의 대리운전 '1577-1577 대리운전'이 부산지사를 오픈한다.

대리운전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대표 브랜드인 '1577-1577 대리운전'의 부산지사를 9월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1577-1577 대리운전은 지속적인 지사 설립으로, 올해에만 전북, 제주, 대전 지사를 오픈한 데 이어 부산 지사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1577-1577 대리운전은 초기 개그맨 강성범을 모델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이후 이수근을 모델로 그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의 대리운전 사업은 해당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적으로 통일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웠다. 가장 중요한 인력관리의 어려움 때문이다.

이에 1577-1577 대리운전은 충분한 사전 조사와 준비기간을 통해 서비스를 체계화하고, 해당지역에 대리운전 지사를 설립, 추후 전국 서비스를 목표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부산 지역 시민들에게 자사의 대리운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10여 년 간 수도권 시민의 발 역할을 해온 1577-1577 대리운전이 그동안 닦은 노하우와 브랜드 이미지를 이용해 전국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설립 이후 2007년 한국리서치 설문조사 결과 '가장 믿을 수 있는 대리운전'으로 선정 될 뿐만 아니라 2010년 서비스마케팅학회에서 서비스 마케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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