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가 됐을 뻔했던 장하진의 인터뷰가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출발 모닝와이드'에서는 KAIST(카이스트) 학생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던 장하진이 출연해 3년간의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포기하고 카이스트에 진학한 이유를 전했다.
장하진은 "동갑내기였던 서현이와 가장 친했고, 한 살 많았던 윤아 언니와도 친하게 지냈다"라며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저와 서현, 윤아언니 세 사람은 삼총사로 불릴 정도"라고 소녀시대와의 친분을 전했다.
하지만 장하진은 먼 훗날 자신이 유명한 연예인이 됐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의심이 들었다고 한다.
이어 "연습생 마지막 3년차에는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많이 힘들었다"며 "성적이 떨어지는 것을 인정하기 싫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소녀시대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K-팝을 대표해 국내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에 대한 미련이 있을까 하는 질문에 "별로 아쉽다는 생각이 안들었다"고 확실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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