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배우 한혜진이 공개연애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9월5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MC를 맡고 있는 한혜진은 "공개연애를 하기 때문에 항상 '나얼의 연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나얼은 방송을 잘 안 한다"며 "내 기사가 나가면 주변인들이 '너 혼자 좋아하지?'라고 묻는다"고 말해 공개연애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한혜진은 요즘들어 결혼설에 시달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느날 '혜진아 혹시 결혼해?'라는 전화가 걸려왔다"며 "날짜까지 구체적이었다 3월18일이었다"고 언급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의 게스트로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출연했으며 한혜진은 옥주현이 소속했었던 원조 걸그룹 핑클로 데뷔할 뻔 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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