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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 폭풍성장 '하이킥' 신지 갓난아들, 벌써 다섯 살

2015-03-31 11:41:17
[장지민 기자]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준이로 출연했던 고채민 군의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이킥 신지 아들 준이! 훌쩍 커버린 고채민,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2007년 종영된 MBC '거침없이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신지와 최민용의 아들 준이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고채민 군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고채민 군은 현재 5살로 '하이킥' 준이 때와 비교해 늠름하게 훌쩍 자란 모습을 하고 있다.

고채민 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어 다니던 준이가 이젠 걷겠네", "훈훈하게 자랄 것 같다", "세월이 벌써 이렇게 됐구나"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하이킥' 시리즈의 제3탄인 MBC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은 9월19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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